부자 되는 마인드 (2)

이 세상에 부자는 고작 5%에 불과하다는 통계를 보고 부자가 되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5%라는 숫자가 너무 적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는 5%에 속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 자신이 5%에 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를 대 보세요. 근거 없는 결론일 뿐입니다. 아마도 근거를 댄다면 학업 성적이 5%내에 들었던 적이 없었다는 경험이 가장 크게 작용하였을 것입니다.

 

'부모가 돈이 많아서' 또는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거나' 등등의 이유와는 거의 상관 없습니다. 부모로부터 또는 사회로부터 자신의 장점보다는 단점에 대하여 더 많은 잔소리를 들었던 경험이 어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이렇게 마음 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돈을 담을 그릇도 커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돈을 모으려고 해도 그릇이 적으면 흘러 내리기 마련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우선 큰 그릇을 만들어야 합니다. 가수 '비' 가 끼니를 때울 빵도 없이 춤을 추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ANTI 없는' 유일한(?) 연예인이라는 유재석이 너무 힘들어 MC를 그만두려고 했다는 사실도 아실 것입니다.

 

그릇을 키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지금 즉시 미래 목표를 숫자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세배 이상으로 늘리시기 바랍니다. 숫자로 측정할 수 없는 것이라면 과거의 모든 기억을 버리고 정말 원하는 목표를 다시 기록하기 바랍니다.

 

아마도 이러한 목표를 달성 하자면 지금의 습관대로 살아서는 달성하기 불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의 습관이 새로운 목표에 맞추어 완전히 사라질 것이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길이 모색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아침 9시 출근으로는 불가능 할 것이고, 일주일에 소주를 이틀 이상 먹어서도 불가능할 것이고, 주말에 TV앞에서 시간을 보내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주의하세요! 지금의 목표라는 그릇이 자신의 능력에 비해 보잘것없이 적을 수 있다는 사실을…….

 

[포기하지 않는 의지에 대하여]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약 1만 번의 실험에서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한 기자가 에디슨에게 '당신은 1만 번째 실험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에디슨은 '지금도 실험실에서 전구 발명을 연구하고 있겠죠'라고 하였답니다.

 

실패란 실패라고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실패'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실패라고 인정하지 않는 한 지금의 소위 실패는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즉,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말 원하는 꿈을 향해 가는 길에 실패는 없습니다. 조금 시간이 더 걸리거나 많은 장애를 극복해야 할 일이 있을 뿐 자신이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지만 그 꿈이 대부분 이루어 지지 않는 이유는 어느 정도 해본 후에 잘 되지 않으면 포기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왜 포기를 할까요? 포기를 하게 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즉시 이루어 지는 법이 없습니다. 밥을 빨리 한다고 센 불에 놓아 두면 타기만 할 뿐 맛이 없습니다. 밥도 뜸이 들어야 맛있습니다.

 

우리가 포기해 버리는 일의 대부분은 이렇듯 투자한 것이 부족함에도 너무 큰 성취를 성급하게 원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꿈도 이루어질 것이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루려고 한다면 지치기만 할 뿐입니다. 따라서 뜸이 들 때까지 인내하면서 계속 실천해 나아가야 합니다.

 

일이 잘못된 것은 방향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노력을 덜 했을 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덜 성숙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잘못을 수정해 나가고 부족한 것을 보완해 나가야만 그 끝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네이버은행]

http://bank.naver.com/column/expert_view.nhn?uid=154&expert_id=&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