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 꿈

가르치는 것과 동기부여의 개념

행복플랫폼 2009. 5. 2. 00:55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에 보면 로버트기요사키가 전달하려는 것중 가 없으면 어떻게는 있을 수가 없다 라는 매우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 말이 대단히 중요한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내 삶은 많이 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버트기요사키는 강연을 많이 한것으로 유명한데 그때마다 늘 부딛치는 것이 바로 '왜'와 '어떻게'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성공을 했는지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듯 했는데, 정답은 '어떻게'가 아니라 '왜'성공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왜'라고 하는 의미를 이해한다면 성공은 그리 어렵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인생의 성공은 어쩌면 늘 탐구하는 열정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왜' 라고 하는 것은 '꿈''목표'와 같은 것으로 자신이 이것을 그리고 있지 않으면 설계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설계도가 있으면 어떻게 하는지를 스스로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신은 어떻게 성공을 했는가에 정답을 찾으려고만 하지 성공해야만 했는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렇게도 성공자가 적은 이유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 혹은 조직마케팅이 어려워 지는 이유도 바로 이 반대되는 개념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왜 자꾸 뭔가를 가르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을 너무 읽다보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모양입니다.

말은 늘 보여줘야한다고 하면서 행동은 그렇게 안되는 것입니다.

방판이나 네트워크 마케팅 또는 유사한 사람조직으로 구성된 마케팅들은 어느것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법률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를 규정한 것이지  근본적으로 사람을 통한 마케팅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마케팅 조직의 사무실 혹은 센터라고 하는 곳에 가 보면,늘 이런 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저렇게 하면 안된다 는 등 주로 상하계급이 있는 것처럼 가르치려 하는 것 때문에 잘 안되는 것이라고 보여 집니다.

설사 그것이 맞는 말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자신이 경제적 운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통제를 하려 하면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가르치려 해서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월급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 원리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사업이 잘되기를 바란다는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요.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돈을 벌어도 결과는 반드시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거의 진리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조직마케팅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역시 '왜' 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동하면 방법은 자신이 찾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왜'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것입니다.

자신도 '왜'라는 것을 이해해야 되고 다른사람 역시 '왜'라는 것을 알게 해줘야 '어떻게'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든 타인이든 '왜' 라고 하는 것을 알게 해주는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주변에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며,성공철학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동기부여를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는 자신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원리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