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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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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전설의 아틀란티스, 고대 문명이 숨쉬는 곳,  지중해의 가장 아름다운 곳 산토리니 섬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 생각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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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자그마한 산토리니 섬은 중앙부에 거대한 화산폭발로 초승달처럼 생겼다. 저 멀리 보이는 길쭉 길쭉한 섬들은 그 옛날 찬란했던 한 문명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아픔을 간직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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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의 이야기다. 아틀란티스라고 불리우는 유토피아의 섬은 직경 약 13KM의 거대한 화산폭발로 섬 중심부 전체가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 갔다고 한다.
고도의 문명이 일어났던곳,잘 정비된 도시국가,수세식 화장실과 수도배관 등 현대 문명을 갖춘 찬란한 역사가 사라져 버린 곳에는 화산재 수십미터 아래 발굴된 문명의 흔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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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레스코화는 화산재수십미터 아래서 발굴된 그 당시의 생활을 이야기 해 준다.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느낀 것은 지구상의 어느 문명보다 가슴에 와 닿는무언가가 있다.
아름다운 유토피아의 국가 테라섬(지금은 산토리니)에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그곳에 가서 꼭 한번 확인해 보고 싶다.

플라톤이 말하는 아틀란티스는 바로 산토리니(테라)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