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제 1순위는 산토리니 섬인데, 지중해의 그리스 영토로 크기는 아주 작지만 화산섬 답게 특이한 모양을 한 섬이다.특이한 모양은 화산이 폭발한 흔적의 표시이며,이 섬의 모양때문에 플라톤이 묘사한 아틀란티스 대륙의 유력한 모델이 되고 있기도 하다. 과거 3600여년전에 살았던 고대 미노아 인들의 문명이 한 순간에 사라진 비극의 역사를 품은 산토리니 섬은 아직도 화산폭발의 가능성을 남겨 두고 있는 곳이지만, 전세계 사람들의 여행지 상위권에 속하는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여행의 1순위로 정한 이유는 아틀란티스 전설 때문이다. 전설의 토대가 되었던 아크로티리 발굴된 유적지에서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연관성이 대단한 흥미로움을 더 주기 때문이고,또 하나는 자료에서 보는 것이 아닌 직접 현장을 보고싶기..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이 언급한 전설의 대륙입니다.실제인지 전설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실제로 존재하는 섬이 있는데 그곳은 플라톤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거의 흡사합니다플라톤이 언급한 내용대로 아틀란티스의 모습은 위의 그림과 같이 상상되어 지는데, 바로아래 벽화는 그당시의 실제 모습을 그린것으로 보여 집니다. 벽화에 보면 중심에는 3600년전의 건축기술이라고는 볼수 없을 정도의 고층건물(4층)이 눈에 띄고,중심부 외각에는 원으로 된 수로가 둥그렇게 감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우측의 지도에서 보면 플라톤이 묘사한 내용이 거의 맞아떨어지는 섬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현재 섬 중앙에는 아직도 살아있는 칼데라가 있고,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고 합니다.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플..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BC427~347)의 우화가 인류의 끝없는 상상력을 발동시켜 아틀란티스 대륙의 실체를 찾기위해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발동시켜, 전설속의 혹은 상상속의 유토피아 세상을 찾기위해 지구전체를 뒤지고 있다. 아틀란티스의 대륙은 그 시대의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교훈을 전달하려 했는지 모르지만, 사실로 있었던 어떤 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것은 틀림이 없는것 같다. -개인적인 확신-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이 전하는 묘사 그대로 일치하는 섬은 바로 그리스의 에게해에 있는 산토리니(고대테라)섬이 가장 확실한 모델이다.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가장 근접한 곳이 바로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인데, 산토리니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흰색의 건물들과 바다 그리고 교회건물이 사진으로 많이 봤던 에게해의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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