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도서관에서 공원내 2.28 기념탑 3거리에 보면 인물동산이 있는데 사회 각 분야에서 대구를 빛낸 인물들을 기리기 위한 인물상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상화 현진건 등 문화계의 거목들과 독립투사 들의 인물상이 곳곳에 배치 되어 있습니다 약 4800평의 면적에 산책로와 더불어 한 시대를 빛낸 인물들과 교감을 하는 장소로 상당히 의미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두류공원 하면 사실 그렇게 높지 않은 야산에 넓지 않은 면적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그린공원으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는 곳으로, 군데 군데 조성된 시설들이 오밀조밀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나름대로 시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곳이기도 합니다. 전체를 한바퀴 도는데 불과 1시간 정도 이지만 산길도 가보고,체육시설도 이용해..
일요일 마다 가는 두류공원 4월12일 날씨가 너무 좋고, 덥다고나 할까요. 지도에 표시된 산책로를 스케치 해 봤습니다. 축구장에서 문화예술회관뒤 산길은 아마 두류공원에서는 가장 긴 산책로가 아닌가 합니다. 평소에 다니던 길인데도 산책로가 마치 옛날의 산길을 따라 중학교에 가는 길처럼 정감이 느껴 지는 군요. 오늘따라 봄볓과 꽃나무가 어우러져 고양생각이 나게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 시적인 감성이 자극하나 봅니다. 아마 이길은 금룡사 뒷쪽 길인듯 합니다. 금룡사는 두류산 공원내 유일의 사찰이 아닌가 합니다. 확신을 못가지는건 반대편쪽 대성사가 있는데 두류산에 포함된건지 확실치가 않아서 입니다. 콩과에 속하는 박태기 나무의 꽃입니다. 색깔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이 순간에는 일상의 ..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뉴스 제목에 보니까 북한은 로켓을 발사하고 우리는 나무를 심는다 라고 하던데.. 두류공원 근처에 사는 것도 참 행복이다 라고 할 만큼 좋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와 꽃내음 나는 두류공원 산책길을 걷는 것도 마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큰 효과가 있는것 같아 다 잊어버리고 꽃을 구경하면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약 2시간 정도 걸렸군요. 같은 코스를 걷는데도 오늘은 특별한 감동이 오는 산책로가 더 없이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출발점은 대구의 인물 조각상이 있는 곳에서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이곳에 오면 끝난다. 이름은 모르겠고 만개한 분홍색의 꽃이 일단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드네요. 야외 음악당 뒷편에서 꽃들이 만개한 나무 아래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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