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일출을 보며 다짐을 하다
두류산에서 해돋이를 보게 되었다 동해안에서 보는 것과의 차이는 없다.다 사람의 생각에서 다르게 느껴질 뿐 해는 해일 뿐이다 인간은 참 과학적이 면서도 결정적인 데서는 신의 영역에 도움을 얻으려 한다. 이게 인간의 삶인 것이다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소원을 빌고 소원이 이루어 지길 기원하는 것은 정신영역에 속한다 풍선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것으로 소원이 이루어 지길 기원하는 대신에 나는 마음속으로 큰 풍선을 날려 보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행동할 것을 다짐 하면서.. 해발 200 정도 밖에 안되지만 정상은 정상인지라 주변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바라보는 해는 동해안 호미곳에서 보는 것 못지 않은 장관을 연출한다 다 생각이 빚어낸 것 아닌가?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해가 솟아 오른다 분..
여행 꿈
2009. 1.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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