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습관을 만들기 위해 우선 아침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3월 1일부터 5시 기상, 두류공원 산책을 하는 것을 꾸준히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밤 2시 아니면 3시에 자던 습관은 도움이 안되는 것을 물론 아침에 늦게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아침공원 산책은 정신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체험한다. 육체적 건강은 기본이고 하루를 구상하면서 계획한다는 것 자체가 확연하게 다르다. 사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 습관으로 굳어지는 과정까지는 시간이 필요로 하는 것인데,이런 결심도 아주 크게 마음먹지 않으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그 이면에는 올해는 반드시 절대적으로 계획한 것을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일요일 마다 가는 두류공원 4월12일 날씨가 너무 좋고, 덥다고나 할까요. 지도에 표시된 산책로를 스케치 해 봤습니다. 축구장에서 문화예술회관뒤 산길은 아마 두류공원에서는 가장 긴 산책로가 아닌가 합니다. 평소에 다니던 길인데도 산책로가 마치 옛날의 산길을 따라 중학교에 가는 길처럼 정감이 느껴 지는 군요. 오늘따라 봄볓과 꽃나무가 어우러져 고양생각이 나게 합니다. 이렇듯 인간은 어떤 의미를 부여하면 시적인 감성이 자극하나 봅니다. 아마 이길은 금룡사 뒷쪽 길인듯 합니다. 금룡사는 두류산 공원내 유일의 사찰이 아닌가 합니다. 확신을 못가지는건 반대편쪽 대성사가 있는데 두류산에 포함된건지 확실치가 않아서 입니다. 콩과에 속하는 박태기 나무의 꽃입니다. 색깔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이 순간에는 일상의 ..
두류공원 하면 대구 도심의 상징으로 우방랜드가 있고, 각종 체육시설,문화시설,산책로,자그마한 등산로 등 인근 주민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연녹지 공간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가까이 살고 있는 덕분에? 종종 가는 곳이다. 3월 15일 일요일 몇주간 다른일 때문에 가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참 상쾌하고,봄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듯 하여,한바퀴 주욱 돌아 오니 참 상쾌하고 좋다 는 표현밖에 달리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다. 봄 내음은 나는데 아직 푸른빛의 새싹은 구경하기 힘들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도시민들의 산책로가 있는 곳은 뺑 둘러가면서 산책을 하기에 가장 적합하게 도로가 구성이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는 모습들이 보인다. 체육공원에서 단련하는 모습들 두류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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