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두류공원을 거닐었다.추석연휴 보내고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마음의 정리를 하기위해 찾은 두류공원의 산책로마음의 정리는 때로는 한번씩 별다른 사건이 없어도 두뇌를 편안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가을의 스산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날씨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시원함을 주는 공기생각하는 시간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했다.여유없이 정신없이 지내온 지난날에서 도대체 무얼 얻었는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두류공원의 명물 야외음악당 뒤로 꽤나많은 사랍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참으로 상쾌하고 싱그럽다노 부부의 손잡고 거니는 모습이 정겹다 정신건강과 아울러 육체건강을 위해 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한다
어제 저녁시간에 모처럼 영화한편을 보았는데 마침 티켓이 생겨서 선택할 여지없이 그냥 본 영화치고는 여운은 남는게 있는것 같다. '컨트롤러' 라는 영화인데 솔직히 재미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 영화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영화속의 전하는 메세지는 분명히 우리들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는 있다고 본다. 인간은 교육받은 대로 사고방식이 거기에 맞춰서 굳어지며 삶의 패턴도 그에따라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여기에 등장하는 조정국의 미래설계도 라고 하는 것도 어찌보면 인간의 지식과 생각이 주어진 패턴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운명론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교육을 잘 받은 모범생이 국가가 지향하는데로 직장을 선택하고 스스로 길들여진 패턴에 익숙해지면,그..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뉴스 제목에 보니까 북한은 로켓을 발사하고 우리는 나무를 심는다 라고 하던데.. 두류공원 근처에 사는 것도 참 행복이다 라고 할 만큼 좋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와 꽃내음 나는 두류공원 산책길을 걷는 것도 마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큰 효과가 있는것 같아 다 잊어버리고 꽃을 구경하면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약 2시간 정도 걸렸군요. 같은 코스를 걷는데도 오늘은 특별한 감동이 오는 산책로가 더 없이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출발점은 대구의 인물 조각상이 있는 곳에서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이곳에 오면 끝난다. 이름은 모르겠고 만개한 분홍색의 꽃이 일단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 드네요. 야외 음악당 뒷편에서 꽃들이 만개한 나무 아래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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