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테라) 섬이 아틀란티스 제국 이라고 믿고싶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 지은 중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 나오는 이야기의 줄거리가 아틀란티스에 관한 유일한 자료이다. 아틀란티스는 일종의 낙원으로,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섬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과일이 나며, 땅 속에는 온갖 귀금속이 풍부하게 묻혀 있고, 도시의 심장부에는 금을 입힌 철탑을 제외하고는 모든 건물이 은으로 덮여 있는 매우 부강한 나라였다. 그런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점점 탐욕 수러워지고 부패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신이 노여워하여 재앙을 내렸는데, 그재앙으로 대지진과 홍수가 일어나 하룻낮 하룻밤 만에 아틀란티스 섬은 영원히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그 모든일이, 9000년 전에 일어났다고 플라톤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약 100여 년까지만 해도 신화적인 존재로 간..
여행 꿈
2008. 4. 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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