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캄보디아에 다녀온지 벌써 2개월째..

[캄보디아의 상징 앙코르와트]

가장 값진 보석을 찾은것 같은 희망을 안고 캄보디아에 다녀온지 어느덧 2개월이 다되어 간다.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의 60~70년대 모습과 흡사하다.
캄보디아를 가보지 않고 대체로 공산주의라고 오해를 한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팬의 캄코시티 건설현장]

많은 언론에 보도되었듯이 캄보디아 전체가 우리나라의 재판으로 경제개발을 하고 있다.
그래서 기회가 많은 곳중의 하나로 동남아에서 가장 유력한 투자처 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늘 그렇듯이 정보가 없으면 기회의 땅 캄보디아도 위험할 수 밖에 없다

정보가 많고 늘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캄보디아가 땅짚고 헤엄치기 라고 한다

현재 캄보디아의 훈센총리는 우리나라의 박정희 대통령에 비견되기도 하는 개혁가로서 우리나라의 경제를 모델로 하고 있어 한국인에게는 매우 호의적이다.

캄보디아를 다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만 아래 홈페이지에서 충분히 알아보면 된다.

www.kcdc.biz

아무리 캄보디아가 우리에게 기회를 주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쉽지 않다.

우후죽순 처럼 너도나도 회사를 설립하여 캄보디아 투자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결코 쉽지않은 일을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다 보니 상식을 뛰어넘는 유치수당을 주기도 한다.

사실 이쯤되니 투자를 할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인생의 기회는 아주 우연한 순간에 다가오는 것이라고 누군가 말했듯이 지금 이순간도 그러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많고 많은 캄보디아 관련 투자회사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회사를 통하여 기회를 잡았으니 말이다.

[얼굴상이 있는 웅장하고 정교한 바이욘 사원]

하여간에 2개월째 진행을 해오면서 내가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뿐이다.

[시아누크빌의 소카호텔]

기회의 땅 캄보디아
과연 어느 회사를 선택하여 기회를 잡을 것인가?
뛰어난 한국인들의 두뇌플레이의 장이 되고 있는 캄보디아

하여튼 지금부터 2년정도 선택을 잘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고,아니면 순식간에 내 돈이 다른곳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것인가?

참 쉽지 않은 세상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 존재하는 법
사실 경제논리에서 진실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업은 어차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최소한의 실체를 확인해 보는 안목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