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서핑 풀브라우징이 대세인것 같다

올해의 모바일 화두는 단연 풀브라우징 서비스다
LGT에서 먼저 포문을 열면서 시작된 풀브라우징 경쟁은 한때 바람으로만 생각 되었던 것처럼 보였으나 예상외로 인기를 끌면서 고가의 풀브라우징 터치폰이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다.

LGT가 '오즈'서비스로 월 6000원의 파격적인 무선인터넷 요금을 선보이며,시장을 성공적으로 진입하는듯 하다.
SKT는 삼성전자의 '햅틱폰'으로 풀브라우징 시장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시발점이 향후 무선인터넷의 장벽을 허물고 대중성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늘 아쉬워 하던 무선인터넷 요금과 거기에 따라 연결되는 각종 콘텐츠 들이 활성화 되면서 이곳(무선통신/휴대인터넷)에 그 어떤 기회들이 현실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을까 한다.

물론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그 동안 늘 준비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정보를 만들어 간다면 어느날 기회는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선인터넷 대중화는 인류 문화의 한차원 업그레이드 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본다.

그림은 PDA로 풀브라우징을 구현하여 포털 사이트에 접속한 장면이다.
모바일이라는 작은화면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유용한 부분들이 많다.



관련뉴스보기

'풀브라우징' 바람인가 대세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27&oid=008&aid=0001973412

"PC랑 똑같네" 인터넷을 삼킨 휴대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27&oid=008&aid=0001973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