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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주도해온 앱스토어 시장이 급팽창 하면서 굴지의 기업들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다.

앱스토어란 무엇인가?

애플앱스토어 : http://store.apple.com/us

다음에서 찾아본 위키백과 사전에는 아래와 같이 정의 되어 있다.

앱스토어(App Store)는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아이폰 3G가 발표될 즈음인 2008년 7월 10일부터 아이튠즈의 업데이트 형태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개인용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를 이용하거나,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메뉴에서 직접 3G 네트워크 혹은 Wi-Fi를 경유하여(아이팟 터치의 경우는 Wi-Fi만 지원)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유료 및 무료가 있으며,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때도 아이튠즈 스토어의 계정이 필요하다.

일반 이용자는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를 통해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애플과 개발자 계약을 한 후, 인텔의 CPU가 탑재된 매킨토시의 Mac OS X 10.5 위에서, Xcode, 아이폰 SDK 등의 개발도구를 이용하여 작성한 후, 앱스토어를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개발자로서 등록하는데는 연간 99달러의 비용이 든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의 판매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매길 수 있으며, 판매 수익의 30%를 애플이 수수료 및 호스팅 비용으로 받는 형태이다.

앱스토어를 이용하려면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운영체제 버전이 2.0 이상 이어야 하며,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경우 아이튠즈 7.7 이상부터 가능하다

자료출처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291277

애플은 아이폰 하나로 전세계를 들석이게 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갖고 싶은 기기가 바로 아이폰이다.
그만큼 언론에 부각시키는 이유는 애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뭔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폰이란 스마트폰 하나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개방성과 편리성 그리고 이러한 기기의 사용을 한층 확장시켜 주는 앱스토어 등 애플의 창의적인 도전정신이 그대로 묻어나오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임-

애플이 시도한 '앱스토어'가 대박(올해 예상누적매출 1조 5000억원)을  터뜨리자 전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기업들이 스토어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8년 10월 전 세계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사이트인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를 개설했으며, 지난 2월 온라인장터인 ‘삼성 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를 개설해 이를 개발자 사이트와 연계하겠다고 한다.

삼성애플리케이션즈 스토어 http://applications.samsungmobile.com/en/gbp/index.html

SK텔레콤도 올해 6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9월부터 한국형 앱스토어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외국의 글로벌 기업 중 현재 ‘제2의 앱스토어’를 개설했거나 내놓겠다고 밝힌 곳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모바일, 노키아의 심비안, RIM(림)의 블랙베리 등이다.

전세계가 스마트폰의 활성화를 위해 움직이는 것은 이제 개인 휴대 단말기의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는 증거 이기도 하다.

물론 이러한 흐름을 주도한 기업이 있지만,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세계의 추세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소프트웨어 시장은 어찌보면 많은 개발자가 경제적인 창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해 본다.

이러한 현상을 아주 단순하게 정리해 보면
개인휴대용 pc의 욕구-->기업의 개발동기-->관련소프트웨어의 다양한 시장형성-->개인개발자들의 경제적 창출의 기회

이렇게 정리를 한번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