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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BC427~347)의 우화가 인류의 끝없는 상상력을 발동시켜 아틀란티스 대륙의 실체를 찾기위해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발동시켜, 전설속의 혹은 상상속의 유토피아 세상을 찾기위해 지구전체를 뒤지고 있다.

아틀란티스의 대륙은 그 시대의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교훈을 전달하려 했는지 모르지만, 사실로 있었던 어떤 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것은 틀림이 없는것 같다.
-개인적인 확신- 

아틀란티스는 플라톤이 전하는 묘사 그대로 일치하는  섬은 바로 그리스의 에게해에 있는 산토리니(고대테라)섬이 가장 확실한 모델이다.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가장 근접한 곳이 바로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인데, 산토리니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흰색의 건물들과 바다 그리고 교회건물이 사진으로 많이 봤던 에게해의 휴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과학자들이 충분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밝혀낸 가장 확실한 곳인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을 찾기위해 전세계를 헤메고 있는 이유는 플라톤이 말하는 유토피아의 세상이 그냥 상상속에 전설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인간의 심리인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3600년전에 거대한 화산폭발로 순식간에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이 전설로만 전해지던  이야기를 인간의 끝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찾았다.
플라톤이 말하는 모든 정황과 근거를 가지고 보아도 산토리니가 아틀란티스의 모델인것만은 분명하다.



산토리니섬의 아크로티리의 20M 화산재 아래 고고학 발굴로 나타난 도시의 모습은 36000년의 건축기술이 고대 그리스의 기술보다 1000년정도 앞섰다는 평가다.

화산재 아래서 찾은 건축기술은 도시형 3층 건물과 수세식화장실 상하수도 시설 등은 매우 정교한 건축술을 가졌다는 것을 말해 준다.
당시의 산토리니는 에게해 무역의 중심지로 현대의 홍콩이라고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 한다.

집집마다 남아있는 프레스코 벽화를 보면,당시의 여성들의 삶은 매우 자유롭다는 것을 말해 준다.
부유하고 자유로운 삶을 플라톤은 유토피아의 세계로 묘사했던 것 같다.

플라톤이 말하는 아틀란티스의 모습은 맨 위의 그림처럼 원형의 중심에 있는 도시주변에 수로가 둘러쌓여 있는 묘사가 현재의 산토리니의 모습과 일치하며, 나타난  모든 근거가 이 섬이 아틀란티스임을 증명해 준다.

플라톤이 어떤 교훈을 주려고 했던간에 아틀란티스는 우리 인류에게 영원한 유토피아를 꿈꾸게 하고, 계속 그 실체를 찾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아틀란티스'란 유토피아의 세상
즉, 우리가 늘 갈망하던 그런 세상이며,어쩌면 영원히 상상속에서 유토피아로 남기를 바라고 있고, 마음의 등불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죽음의 문제들을 종교에 의지하듯이
삶의 희망이자 원동력이 되어 끝없는 자극을 주는 그런 세상이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어쩌면 우리인생은  현실보다 비현실 적인 것에  더 비중을 차지하면서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한평생을 보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플라톤은 유토피아의 세상 이틀란티스는 우리의 마음에 있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서, 마음의 유토피아를 찾는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라는 교훈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틀란티스'를 늘 상상하면서 우리가 찾는 상상속의 아름다운 세상을 찾기 위해 늘 노력하고 꿈을 잃지 않는 자세로 살아가라는 플라톤의 생각을 존중하여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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