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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려울 수록 처세술에 관한 책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성공학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그 당시에는 참 맞는 말이구나 하면서 깊이 공감을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그래 내까짓게 뭘 한다는 말인가? 능력이 있어야 뭘 하지.. 하면서 원상복귀되는 과정을 늘 반복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능력이라는 개념 어떻게 보면 참 어렵고도 쉽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능력이 뭔가? 타고난 소질과 전문성 아니면 배워서 얻는 것?
나는 능력이 없어 하면서 포기하는게 편하니까,부담이 안가니까,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포기하는 겁니다.

사실 인간은 현실과 비현실의 영역에서 한평생을 살아가는게 아니겠습니까?
대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모든 보이는 것만 우리인생에 있어서 진실이다.
즉 보이는 영역만 현실적이라서 인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과 생각하는 것의 차이는 뭐란 말인가?
이렇게 구분을 하다보니 상상을 하고 마음속에 시나리오를 쓰는것은 작가의 영역에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해서 이런 부분들은 비현실적이라 치부를 해 버립니다.

우리 인간은 보이는 것만 현실이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이 한평생 살아가면서 상상력,그리고 생각하는 부분도 우리인생의 현실인 것입니다.

생각속에 있는 것도 우리의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억지라구요?
인간의 과학은 증명되어진 것만 과학이라고 할 수 있지만,우주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우리인간이 아는 분야의 과학은 가장 원시적인 과학이라고 말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즉 화석연료나 사용할 수 있는 현대의 과학 문명은 궁국적으로 가서는 에너지 고갈이라는 극단적인 환경으로 몰고가는 것을 보면 과연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주과학자들은 우리인간이 알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우주의 세계를 규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규명되지 않는 과학의 실체는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암흑물질,암흑에너지 하는 것들은 아직은 인간의 능력으로 도저히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인데
이런 생각을 해보면 어떻겠습니까?
우리의 상상력은 무한하고,누구든 큰 상상을 하는 것은 공짜다.
이왕이면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어 진다는 생각을 편하게 늘 하다 보면 그게 현실이 되는 것이다.
아무런 생각도 없고 꿈도 꾸지 않으면 이루어 질 일도 없으며,그래도 꿈이라도 꾸어야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주어 진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라면서 한장이라도 구입을 해야 당첨 확률이 존재 하듯이 아무런 꿈을 꾸지 않는데 이루어 진다는 것은 잘못된 진리가 아니겠습니까?

꿈이란 허무맹랑한 또는 헛된 꿈을 가진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인간이 희망을 가지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 그림을 한번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년후에 나는 저곳에서 멋진 휴가를 보내야 겠다.
3년 후 입니다.
3년 후
지금 마법의 주문을 걸었습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이 사진 흔한 그림인데 이 그림을 보면서 상상력을 한번 발동시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