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는 자신이 가지고 있다

정말 똑똑하고 세상이치를 다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변화시킬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도 안되었는데, 나중에 자신이 변하면 된다는 진리를 깨달은 한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아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늘 이런 교훈을 알면서도 잊어 버리며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비즈니스에서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2012년 1월 1일을 맞으며 작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늘 실패의 연속에서 자신의 변화에 대해 관대했던 생각을 해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다 똑똑하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지식을 많이가져서 타인을 설득할려고 하는데 초점을 맞춘 투자를 하는듯 합니다.

나만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과가 없는 비즈니스 행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정보를 아무리 많이 가져도 이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안되는 주변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자신만의 맞춤 정보를 원하는데, 

그것은 결코 성립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맞춤정보란

쉽고,편하고,돈 안들고,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비즈니스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돈을 버는 기회는 어렵고,불편하고,돈들고,위험한 부분에서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진리를 이해하는 순간부터 자신이 바뀌어야 된다는 이유를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인 것이 확실하지 않습니까?

세상은 내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바뀌면 보이지 않던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해에 들어서 이런 원리를 깊이 생각하고 내가 바뀌어야 되겠다고 생각했고,생각을 바꾸니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