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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톤레삽 호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라고 알려져 있으며,바다처럼 넓은 면적과 캄보디아의 주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이 황토색을 띤 것이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그 유명한 수상가옥이 비공식으로 약 10만호 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ㅣ
2008년 5월에 캄보디아에 갔을때 200만화소 pda폰으로  앙코르와트 유적지와 시엠립시,톤레삽호수,프놈팬,시하누크빌 등 캄보디아의 유명한 곳에 대해 약 500장 정도의 사진과 15편 정도의 동영상물을 담아 왔는데 이제서야 올려 봅니다.


톤레삽 호수로 가는 길목의 주거환경과 삶의 모습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 시에서 약 15km정도의 거리에 있는 톤레삽 호수 입구의 모습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60~70년대의 시골 환경과 거의 흡사하죠

주변 하천의 가옥들입니다

마치 원두막 처럼 간단하게 지어놓고 살아가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과연 이러한 삶의 모습이 우리가 상상하던 최악의 환경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 본연의 모습에서 본능적인 삶 그자체도 그다지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만은 없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식과 오만에 꽉찬 우리네들의 삶이 과연 행복할까 하는 문제는 좀 생각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