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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캄보디아의 상징 앙코르와트 사원

행복플랫폼 2009. 2. 27. 16:46

유네스코가 관리하는 세계적 문화 유산이며,불가사의 건축물이라고 하죠.
직접 보니 사진에서 보다 훨씬 불가사의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는 70%가 산인데 캄보디아는 거꾸로 70%가 평야 이니,참 가능성이 많은 나라라고 볼 수가 있죠.

앙코르와트 사원이 지어진 지반은 매우 약한 지반으로 주변 환경이 밀림으로 둘러쌓여 있는 곳이 많은데,어떻게 이곳에 이런 거대한 건축물이 세워졌는가 라고 하는 의문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최대 높이가 65m로 전부가 돌로서만 쌓은 건축물이라는 점,주변 수십km 반경내 산이 없으며,이 많은 돌들은 어디서 운반 했는지 등등 불가사의한 모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많은 세월을 거쳐 오면서 파괴된 흔적들이 곳곳에 방치되어 있고,오히려 이런 모습들이 더 신비로운을 자아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란 나라는 조상들 덕분에 참 복받은 나라가 아닌가 합니다.

유적지 총 면적이 서울의 2/3크기만 하다고 하니 그 크기가 어마어마한 것과,각 사원마다 독특한 건물양식 등 웅장하고, 정교한 이 유적지가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는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 있기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것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원시적인 형태의 이 관광지가 캄보디아 정부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관광시설을 개발이 된다면 어마어마한 관광자원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입구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야자열매 등 특산품을 파는곳 



건물 복도 전체가 벽면에 조각으로 역사를 기록,방대하고 정교한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벽면 전체가 이런 조각으로 역사를 기록 하였다고 한다 

뒷뜰에는 이런 부서진 잔해들이 많이 보인다

앙코르와트 사원은 웅장함과 정교함을 갖춘 건물로 누구나 한번 가보면 다시한번더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라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