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해변의 도시 시아누크빌까지 버스로 가는 시간은 약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면서 특징적인 것은 가도 가도 산을 구경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평야를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처럼 캄보디아는 반대로 되어 있지요
프놈펜을 벗어나면서 군데 군데 작은 소도시가 나오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면소재지 같은 곳이라 우리의 고향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 가는 도로는 중요한 도로중 하나인데 아직은 우리나라의 60~70년대의 도로모습과 같아서 도로교통법이 아무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도로는 그나마 잘 정비된 도로로 보입니다.
매우 중요한 도로니까요
중간 중간 소떼가 지나가면 차는 잠시 정차 했다 다시 갑니다.
도심지에서 눈에 띠는 간판?처럼 보이는 것은 캄보디아의 국왕 부자와 훈센총리의 모습을 담은 표지판으로 좀 특이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열대 과일 중 가장 맛있는 과일에 속하는 것으로 모양이 밤처럼 생겼지만 가시는 없네요.
실제로 먹어보니 당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시아누크빌 가는 길목에서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진 평야를 보면 아직은 60% 이상이 미개척지로 남아 있는 그 가능성은 캄보디아의 가능성을 말해 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오는 두류공원 스케치 (0) | 2009.03.16 |
---|---|
캄보디아 최고의 해변도시 시아누크빌의 소카호텔 (0) | 2009.03.02 |
승리한 군대를 맞이하던곳 코끼리 테라스 (0) | 2009.02.28 |
앙코르톰 바이욘사원의 웅장하고 정교한 예술적 건축물 (0) | 2009.02.28 |
캄보디아의 상징 앙코르와트 사원 (0) | 2009.02.27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모바일웹브라우저
- 모바일브라우저
- 모바일풀브라우징
- 스마트폰
- 웹브라우저
- 아틀란티스전설
- 새벽운동
- 오페라미니
- 모바일인터넷
- 캄보디아여행
- pda폰
- jbed
- 돈
- 아틀란티스
- 캄보디아투자
- pda웹브라우저
- 돈의개념
- 미노아문명
- TheWorld Browser
- 브라우저
- 인생
- 산토리니
- 테라섬
- 두류공원
- 풀브라우징
- 산토리니섬
- 더월드브라우저
- 두류공원산책로
- 아크로티리
- 에게문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