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책

인생에 있어 누구든지 어떤 전환점을 만드는 계기가 있었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주변의 친구도 있을 수 있고,가족이나 친척의 영향에 의해 있을 수도 있고, 어떤 책을 읽어서 전환점을 만들 수가 있는 등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계기로 인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하여 가장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이 책을 20대에 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늘 가지고 한탄도 해보곤 했었는데,어쨌든 세월은 되돌릴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리즈 5권까지 읽었는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모습이 다 같지는 않으리라 생각 합니다 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분명한 개념과 책의 저자 '로버트키요사키'가 전달하려고 애를 쓰는 메세지를 나름대로는 받았다고 생각 됩니다.

시리즈 5권까지 읽고 얻은 것을 단 하나로 요약해 본다면 '내가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것' 입니다.

이 말은 즉.부자가 되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좀 추상적일 수 있지만 정답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 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나요? 라고...

그러나 나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에게 늘 물었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부자가 되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 아니라 '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부동산 법은 당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부동산 법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당신이 제시하는 부동산 투자는 우리나라의 실정에는 맞지 않습니다.

늘 사람들은 이렇게 물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어떻게' 류의 방식으로 '로버트키요사키'는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책이란 것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 때문이겠지만,개인적으로 부자가 되는 출발은 자신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에서 결론을 지었습니다.

돈에 대한 개념도 너무도 간단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준 네모 그림은 늘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도 안되는 이유는 이런 간단한 원리가 마음의통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부자가 되는 길은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라' 라고 간단히 말하면 왜 굳이 그 많은 책을 써서 장황하게 설명을 할 필요가 없는데,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말에 대해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볼 수가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부자아빠 시리즈도 결국은 한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라'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 라고 하는 메세지인 것입니다.

이것을 좀더 알기쉽게 요약하면 '부자는 나의 마음속에 있다' 겠지요

획기적인 방법 쉬운방법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